[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이수근이 절친 서장훈의 키에 어울리는 여성으로 중국 농구선수 진월방을 추천했다.
9일 방송된 MBN '리얼마켓토크, 카트쇼'에서는 전미라와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미라는 '득템' 코너에서 남편에 선물한 남녀공용 사이즈의 패딩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남편과 함께 입을 수 있는 옷을 많이 구입한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이 "그럼 나는 와이프와 함께 입을 수가 없겠다"고 말했고, 이수근은 "서장훈과 키 맞는 여성은 중국 농구선수 진월방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월방은 신장 216cm의 선수로 1984년 LA올림픽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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