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손동운이 MBC '라디오스타' 발언을 해명했다.
손동운은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라운드어스는 하이라이트만 있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라고 해명에 나섰다.
그는 "신인개발팀이 만들어질일도 없구요"라며 "혼자 이러면 좋겠다 하는것들을 이야기 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긴 것 같아요"라며 설명했다. 이어 "오늘도 고생많았어요. 푹자요"라고 덧붙였다.
전날 방송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손동운은 전 회사를 나와 차린 새 회사에서 가수로 일한 뿐만 아니라, 신인개발팀에서도 일하고 있다고 밝히며 "뜰 것 같은 친구를 잘 알아본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이로 인해 팬들이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음을 감안해 곧장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손동운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현재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하이라이트의 업무만을 전담하고 있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총 3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HIGHLIGHT LIVE 2017 [CELEBRATE] in SEOUL'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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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