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중국 톱스타 판빙빙(범빙빙)과 안젤라베이비가 한 곳에서 뭉쳤다.
6일 시나연예는 공식 웨이보에 지난 5일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황샤오밍(황효명)의 패션쇼에 참석한 판빙빙과 안젤라베이비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대륙여신들은 제각기 매력 있는 메이크업과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젤라베이비는 남편의 쇼에서 화이트와 블랙으로 깔끔한 패션을 자랑했고,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줬다. 판빙빙은 핑크색과 짙은 레드가 섞인 원피스와 고혹적인 레드립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을 대표하는 두 미녀의 투샷에 중국 누리꾼들은 많은 관심을 표하고 있다.
한편 판빙빙은 중국 톱배우로 지난 9월 연인 리천에게 프러포즈를 받았으며 지난 5일 19세 연하 남동생 판청청이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양국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안젤라베이비는 황샤오밍과 결혼해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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