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용띠클럽'이 1%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저기록을 세웠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 2TV '용띠클럽'은 1.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1%)보다 0.3%P 하락한 수치로 자체 최저다.
'용띠클럽'은 지난 10월 10일 첫 방송 2,3회까지 방송 이후 한달가량 파업한 뒤 지난 11월 28일에야 4회가 방송됐다. 1회 4.8%로 시작하며 기세가 좋았지만 2회 3.1%, 3회 3.3%, 4회 2.1% 등 시청률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끝내 1%대로 추락했다.
이날 '용띠클럽'에서는 우주소녀 성소가 출연, '용띠클럽' 멤버들과 막강한 케미를 발산했다. 이들은 성소와 함께 배낚시에 도전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한편 '용띠클럽'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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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