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의문의 일승' 장현성이 윤균상을 구했다.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7회에서는 김종삼(윤균상 분)이 바다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곽영재(박성근)와 기면중(오승훈)은 김종삼의 죽음을 투신자살로 위장하기 위해 바다에 빠트렸다. 이때 강철기(장현성)가 나타나 김종삼을 구했다.
김종삼은 "알고도 쌩깠냐. 10년을 쌩까다가 왜 왔는데"라며 멱살을 잡았고, 강철기는 "보면 모르냐. 너 살리러 왔다. 같이 찾자. 천억"이라며 손을 내밀었다.
김종삼은 "천억은 어떻게 알았어. 내가 물에 빠질 건 어떻게 알았고"라며 추궁했고, 강철기는 "이광호 쫓았으니까. 10년 동안. 박살내야지. 이광호. 그래야 너도 살아"라며 이광호(전국환)를 언급했다.
특히 김종삼은 절도 혐의로 검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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