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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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6' 라미란, 박철민 방에 오줌 싼 범인으로 밝혀졌다 '현실부정'

기사입력 2017.12.05 21:54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라미란이 박철민의 방에 오줌을 싼 범인으로 밝혀졌다.

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2회에서는 라미란(라미란 분)이 조사장(박철민)의 회사로 출근했다.

이날 라미란은 출근하자마자 조사장의 방으로 붙잡혀 왔다. 조사장은 라미란에게 CCTV 화면을 보여 주며 "워째. 이래도 아니냐. 고맙다. 똥은 안 싸서"라고 말했다.

술취해 조사장의 방으로 들어온 라미란은 비틀거리며 바지를 내리려했다. 그녀는 곧 책상 밑으로 쪼그려 앉았지만, 이 모습을 본 라미란은 "그럴 리가 없다. 그냥 쪼그리고 앉아서 쉬는거 일 수도 있지 않겠느냐"라고 해명했다.

이어 라미란은 "기억은 안나지만 아무튼 죄송하다. 바지는 내가 빨아서 가져다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조사장은 "내 마음에 묻은 찌린내는 어떻게 빨아줄거냐. 앞으로 한달동안 나와서 회사에서 일해라"라고 지시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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