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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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깝스' 조정석, 김민종 사건 실마리 찾았다

기사입력 2017.12.04 22:3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조정석이 김민종 사건의 실마리를 찾았다.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 5회에서는 차동탁(조정석 분)이 조항준(김민종) 사건의 실마리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동탁은 송지안(혜리)이 폭주족 습격을 당한 일로 오토바이 동호회에 대해 알아온 것을 보고는 의심 가는 사건을 떠올렸다.

당산동 택시사고였다. 이번에 차동탁이 당한 것처럼 택시기사 역시 공사장 트럭, 브레이크 고장 문제로 죽임을 당한 것이지만 자살로 사건 종결된 상태였다.

차동탁은 조항준이 당산동 택시사고를 계속 찜찜해 하며 혼자 수사를 지속하던 것을 알았기에 그 사건을 파다가 표적이 된 것이라 판단했다.

차동탁은 "항준이 형이 뭘 알아냈던 거고 나한테 뭘 알려주려고 했던 건데"라고 말하며 폭주족 배후를 찾기 위해 움직였다. 송지안은 차동탁에게 도움을 주고자 폭주족 수장이 떨긴 물건을 건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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