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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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독주"…'꾼' 현빈X유지태X나나, 300만 돌파 인증샷 공개

기사입력 2017.12.04 09:45 / 기사수정 2017.12.04 09:45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꾼'(감독 장창원)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꾼'이 개봉 13일만인 이날 오전 9시,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3주차에도 꺾이지 않는 저력을 보였다.



지난 22일 개봉 후 엿 새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꾼'은 무서운 기세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밀려드는 신작 공세 속에서도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적수 없는 흥행 몰이를 보여주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에 장창원 감독과 배우들은 관객들의 300만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인증샷 속에는 '꾼'의 주역인 장창원 감독, 현빈, 유지태, 나나, 안세하는 물론 감사의 주인공인 관객들까지 함께 해 더욱 눈길을 끈다.

'꾼'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쇼박스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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