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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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김생민 "어떤 행위를 하든 현금 10%는 남겨야"

기사입력 2017.12.02 22:4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짠내투어' 멤버들이 생민투어의 마지막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2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는 지난주에 이어 자유여행 초보이자 '짠내'의 정석이었던 김생민의 여행 설계가 담겼다. 이후 욜로족 대표 주자 박나래의 여행 설계가 공개됐다.  

김생민은 이날 고기와 맥주를 쐈다. 박명수는 "생민아 좋았어"라며 만족해했다. 박나래는 "아이스크림 같은 식감이다. 대박이다"라며 감탄했다. 저렴한 가격에도 흡족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여회현은 맥주 한 잔을 더 먹어도 되냐고 물었다. 김생민은 흔쾌히 맥주 한 잔을 주문했다. 하지만 직원의 착오로 두 잔을 더 시켰다. 김생민은 계속된 지출해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박명수는 투덜대면서도 볼살의 풍미와 향에 감탄했다.

숙소로 돌아온 김생민은 "어떤 행위를 하든 현금 10%를 남기자"며 가치관을 밝혔다. 알고보니 이날 돈이 남았다는 사실을 안 박나래는 "소름끼친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60만원 중 3만 8천원이 남아 박수를 받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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