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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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할리우드]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 삶에 영향준 소중한 사람"

기사입력 2017.12.01 11:03 / 기사수정 2017.12.01 13:30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미국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저스틴 비버와의 재결합에 대해 입을 열었다.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올해의 여성'으로 이름을 올려 커버를 장식하고 근황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근 저스틴 비버와 재결합한 셀레나 고메즈는 "난 지금 25세다. 18세나 19세, 20세가 아니다. 난 내 삶에 큰 영향을 준 사람들을 소중히 여긴다"고 말하며 저스틴 비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아마도 예전에는 옳지 않은 것들이 강요되기도 했다. 그러나 그 것이 누군가를 케어하는 것이 사라지는 건 아니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기도 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전 남자친구인 위켄드와 관련해서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녀는 "나와 위켄드 사이에는 진정한 우정이 있다. 내 인생에서 그런 경험을 다신 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좋은 친구로 끝났고,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두 사람이 사귀던 시절 있었던 에피소드들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만남과 이별을 반복했던 커플이다. 최근 셀레나 고메즈가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이후부터 두 사람의 관계가 다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won@xportsnews.com / 사진=ⓒAFPBBNews=news1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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