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01 10:36 / 기사수정 2017.12.01 10:3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서민정이 '뉴욕 서장금’의 면모를 뽐냈다.
오는 2일 첫방송 되는 JTBC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은 자신의 꿈, 사랑, 일 등 각기 다른 이유로 낯선 곳에 사는 이방인들의 일상과 타향에서 겪게 되는 외로움과 고민, 갈등 그리고 힘든 시간을 이겨낸 스토리를 담아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서민정과 야구선수 추신수,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서민정은 2007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인기를 얻어 전성기를 누리던 중, 갑작스런 결혼과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며 미국 뉴욕으로 떠난 바 있다. 시트콤의 여왕에서 ‘10년 차 뉴욕댁’이 된 서민정이 ‘이방인’에서 리얼한 미국 정착기를 최초 공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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