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빌레 "막걸리, 최고의 맛…핀란드서 공장 만들고파"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페트리와 핀란드 친구들이 한국의 먹거리를 체험했다.

30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페트리와 핀란드 친구들의 속초 여행이 담겼다.

이날 아바이마을을 찾은 핀란드 친구들은 유명 오징어 순대 식당을 찾아 식사했다. 친구들은 특히 막걸리를 보며 고향의 술 '낄유'를 생각해냈다.

친구들은 오징어순대와 막걸리를 먹으며 한국 음식에 감탄했다. 특히 막걸리를 최고 음식으로 꼽으며 "지칠 때 활력을 주는 술 같다"고 극찬했다.

또 빌레는 자신의 7.5평 스튜디오를 막걸리 팩토리로 만들고 싶다고 소망했다.

MC 알베르토는 "유럽인들이 막걸리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전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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