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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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황교진 PD "한혜진♥기성용 부부, 출연해줬으면"

기사입력 2017.11.30 14:2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이방인' 황교진 PD가 기성용, 한혜진 부부를 섭외하고 싶다고 말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카페에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이방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황교진 PD가 참석했다.

'이방인'은 사랑, 일 등 각기 다른 이유로 한국이 아닌 타국에서 살게 된 이방인들의 일상과 타향에서 겪게 되는 외로움과 갈등, 따가운 시선 등을 이겨낸 과정 등 쉽지만은 않았던 그들의 정착기를 보여주는 관찰 리얼리티다.

메이저리거 추신수, 배우 서민정,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후 다른 유명인의 출연도 예정되어 있다.

황교진 PD는 섭외 예정 혹은 섭외하고 싶은 유명인이 있냐고 질문하자 "기성용, 한혜진 부부를 섭외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유로 "기성용 선수는 꿈을 위해 나간 것이고 한혜진은 한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다가 가족을 이루면서 다른 이유로 떠나게 된 것이다. 그래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12월 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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