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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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스코어] '꾼', 200만 관객 돌파…신작 공세에도 1위 수성

기사입력 2017.11.30 06:30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영화 '꾼'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꾼'은 지난 29일 20만1128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219만9747명을 기록했다.

'꾼'은 지난 22일 개봉 이후 계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 상반기 최고 흥행작이자 현빈의 전작인 '공조'보다 빠른 속도로 관객수가 증가하고 있다.

29일 개봉한 '기억의 밤'은 9만7139명을 동원하며 1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9만3840명을 동원하며 그 뒤를 바짝 쫓았다.

또한 '꾼'은 현재 25.6%의 예매율로 '오리엔트 특급살인', '기억의 밤', '반드시 잡는다' 등 신작들의 공세에도 굳건히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다.

한편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모인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 오락 영화다.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안세하 등이 출연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주)쇼박스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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