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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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레드벨벳 "이수만 별명 마삼트리오? 처음 듣는다"

기사입력 2017.11.29 18:35 / 기사수정 2017.11.29 18:35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들이 소속사 대표 이수만의 별명을 처음 듣는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이수만의 개인카드를 걸고 펼쳐진 '쇼미 더 수카'가 진행됐다.

이날 MC들은 "이수만 회장의 별명을 아느냐"라고 물었고 레드벨벳은 "모른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MC들은 "과거 이수만이 유열, 이문세와 함께 '마삼 트리오'로 굉장히 유명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레드벨벳은 생소함을 드러내며 신기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들은 '주간아이돌'에서 준비한 '말 게임'에 도전하며 개인별로 소원한 상품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말 게임 결과 조이가 아이린과 결승전까지 올라가 승리하며 옷장을 받게 됐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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