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00:08
연예

'불후의 명곡' 측 "12월 2일 정상방송…왕중왕전 녹화도 진행"

기사입력 2017.11.28 17:37 / 기사수정 2017.11.28 17:4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KBS 2TV '불후의 명곡'이 정상방송된다.

28일 KBS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불후의 명곡'이 12월 2일 정상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분은 지난 13일 촬영을 마친 비가수 특집으로 꾸며진다. 배우 최일화, 김명국, 홍경인, 박준면, 김진우, 방송인 붐, 치어리더 박기량이 출연한다. 

관계자는 이어 "12월 4일부터는 연말 특집으로 왕중왕전 녹화가 진행된다"고 말했다. 왕중왕전에는 최종 우승을 거머쥔 우승자들이자 올해 '불후의 명곡'을 빛낸 보컬리스트 12팀이 총출동한다.

앞서 9월 4일 시작된 KBS 총파업 여파로 지난 25일 결방,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됐다. 2011년 처음 방송이 시작된 뒤 6년 만의 첫 결방이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