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 낸시가 보이그룹 스누퍼 지원 사격에 나선다.
한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모모랜드 낸시는 오는 12월 발매되는 스누퍼의 세번째 일본 싱글 'Stand by me'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낸시는 뮤직비디오 원톱 여주인공 자리를 꿰차며 '비주얼 걸그룹' 위용을 드러냈다. 낸시는 현재 아리랑TV 'Pops in Seoul' MC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개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스누퍼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향후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한편 데뷔 2주년을 맞은 스누퍼는 일본에서 신곡 'Stand by me'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멤버 상일은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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