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2AM 출신 가수 겸 연기자 임슬옹이 입대한다.
28일 임슬옹은 지방의 한 육군훈련소로 입소,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현역 복무에 나선다.
이날 임슬옹은 별도의 팬행사 등은 진행하지 않는다.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임슬옹의 의사에 따라 입소 관련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될 전망.
임슬옹은 지난 2008년 2AM으로 데뷔했으며, tvN '호구의 사랑', SBS '미세스캅2' 등에 출연했다. '대화가 필요한 개냥' 등 예능에서도 활약했으며, 지난 27일 군입대를 하루 앞두고 팬들을 위한 디지털 싱글앨범 '너의 바다'를 깜짝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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