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2.17 13:11 / 기사수정 2008.12.17 13:11
[엑스포츠뉴스=이동희 기자] '동양계 선수 최초로 대기록을 작성한 리차드 박'
현재 NHL(북미프로아이스하키)에서 뛰고 있는 한국계 선수인 리차드 박(33,라이트윙)이 한국시간으로 17일(수요일) '낫소 베테랑스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펼쳐진 워싱턴 캐피탈스와의 홈경기에서 1피리어드에서 어시스트 하나를 성공시켜 개인통산 100어시스트의 대기록을 작성하게 되었다.
116년 NHL 역사에서 동양계 선수로는 최초로 통산 100어시스트를 달성한 리차드 박은 이날 경기에서 1골, 2어시스트의 특급활약을 펼쳤으나 소속팀 아일랜더스는 워싱턴에 5-4로 아깝게 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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