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류준열이 2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24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류준열의 근황토크'가 방송됐다.
류준열은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그린피스 환경 감시선 레인보우 워리어 3호에 탑승해 '환경 감시선 활동을 위한 기본교육'(On board Induction to Greenpeace Ships Course·ISC)을 받는다. 이날 V라이브도 그린피스 서울 사무소에서 진행됐다.
이날 류준열은 실시간으로 올라는 팬들의 댓글을 확인하다 수학능력시험을 언급했다.
류준열은 "어제가 수능이었다. 시험은 잘 보셨는지 모르겠다. 수능을 다 보셨으니 지금 브이앱을 보시는 것이라 본다"며 "참고로 저는 재수, 삼수, 반수까지 안해본 게 없다. 심지어 대학교 입시설명회 아르바이트도 했던 경험이 있다. 여러분에게 파이팅과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 현재 근황으로는 "내일 청룡영화상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많은 분들이 투표를 해주셨다고 하더라. 그래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또 다음주에는 V라이브를 통해 다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