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어반자카파의 박용인, 아들 첫 공개 "육아 힘들어"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백년손님' 어반자카파의 박용인이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다.

23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어반자카파의 박용인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어반자카파의 박용인은 결혼 2년차라고 밝혔다. 10개월 된 아들의 사진을 처음 공개하기도.

박용인은 "육아는 가능한 선에서 많이 도와주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공연을 하거나 창작의 고통이 가장 힘들 줄 알았는데, 육아를 하다 보니 제가 하던 건 아무것도 아니더라"라며 육아의 고충을 털어놓앗따.

박용인은 "1월이 안 오면 좋겠다. 콘서트가 12월에 끝난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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