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엠카운트다운' 트와이스와 워너원이 정상에서 만났다.
Mnet '엠카운트다운'이 23일 결방한 가운데, 그룹 트와이스가 워너원이 1위를 놓고 경쟁한다.
지난달 30일 '라이키'로 컴백한 트와이스는 6관왕에 오르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13일 컴백한 워너원은 MBC뮤직 '쇼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트로피 사냥에 시동을 걸었다. 막강한 팬덤을 자랑하는 두 선후배 그룹이 맞붙은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생방송 대신 하이라이트로 대체 편성된다.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를 앞두고 각 부문 후보의 무대를 편집해 방영하고 있다. '엠카운트다운'은 12월부터 정상방송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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