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23 11:42 / 기사수정 2017.11.23 11:4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박나래가 김생민의 새로운 예능 스타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tvN '짠내투어' 제작발표회에서 "김생민이 지금 이렇게 잘되고 있는건 너무 순수하기 때문이다"라고 입을 뗐다.
박나래는 "일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사람이 때가 묻을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이 사람은 그런 느낌이 있다. 백발마녀전에 나왔던 사람 손에 닿지 않은 불로초 느낌이다"라며 "선배님의 순수하고 진지한 모습이 너무 웃기다. 방송을 마친 뒤 늘 문자를 보낸다. '선배님은 제게 있어서 최고입니다'라고 보낸다. 그만큼 너무 좋은 선배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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