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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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감빵생활' 첫 등장한 박해수, 특수폭행죄로 재판 위기 처했다

기사입력 2017.11.22 21:21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가 첫 등장했다.

22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1화에서는 김제혁(박해수 분)가 야구선수로 경기에 등장했다.

이날 김제혁은 여동생의 집에 가기 위해 늦은 밤 골목을 걸어다니고 있었다. 빌라에 들어간 김제혁은 여동생의 비명소리를 듣고는 황급히 계단을 내려왔고, 의문의 남자를 쫓아갔다.

남자와 마주한 김제혁은 몸싸움을 벌였다. 남자는 깨진 유리조각을 들고 김제혁에게 덤볐고, 김제혁은 목이 졸리는 찰라에 옆에 있던 물건을 집어 들어 남자의 머리를 내려쳤다.

결국 김제혁은 그 일로 특수폭행죄로 재판을 받게 됐다. 정당방위가 충분한 사건이었기에 언론의 이목은 김제혁의 재판 결과에 쏠렸다. 재판장으로 가는 길. 김제혁은 "날이 너무 좋은데..설마"라며 불안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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