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돌아온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23일 오전 6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그야말로 '금의환향'이다.
이날 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공항에서 특별한 인터뷰나 행사 등은 계획하고 있지 않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공연장(Microsoft Theater)에서 열린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에서 케이팝 그룹 최초로 무대에 오르는 등 월드스타로서의 행보를 걸어왔다. 이 뿐만 아니라 '엘렌 드제너러스 쇼(The Ellen DeGeneres Show)' 녹화 등 여러 일정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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