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JTBC '믹스나인'에 출연중인 이수민과 Mnet '프로듀스101' 박소연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소감을 밝혔다.
이수민과 박소연은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3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에 앞선 소감을 전했다.
'믹스나인' 투표에서 상위권에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는 이수민은 "전국 모든 수험생분들 컨디션 관리 잘해서 수능 잘 보시길 바라고 저 또한 최선을 다해 수능 잘 보고 오겠다"며 "저 이수민도 많이 응원해달라. 감사하다"며 자신은 물론 다른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박소연은 "여러분들께 저를 처음 알렸을 때가 중학교 2학년 때였는데, 제가 어느덧 고등학교 3학년 19살이 되어 수능을 보게 되었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이어 "긴장되고 떨리기도 하지만 많은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수능 잘 보고 오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 "수능을 열심히 준비한 모든 수험생 여러분 이번 수능 대박 나셨으면 좋겠다"며 "파이팅!"이라고 덧붙이는 것도 잊지 않았다. 박소연은 '프로듀스101'에 출연, 아이오아이에서는 탈락했으나 상위권 연습생으로 주목받았다. '믹스나인'에서는 로엔걸즈로 모습을 드러내며 다시 관심을 받았다.
한편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지난 16일에서 경북 포항을 강타한 대지진으로 1주일 연기, 23일 치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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