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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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주민하, 전광렬의 킹덤 폭로…비리의 온상

기사입력 2017.11.21 22:1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마녀의 법정' 전광렬이 보유한 킹덤의 성로비, 입학비리가 폭로됐다.

2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14회에서는 백민호(김권 분)가 출소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판 전 마이듬(정려원), 여진욱(윤현민), 민지숙(김여진)은 재판에서 동영상이 공개되면 조갑수가 분명 킹덤을 막으려고 덤빌 거란 걸 예측했다. 그래서 재판과 동시에 킹덤에 대해 폭로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민지숙은 "언론은 겪어보지 않았느냐"라며 언론을 믿을 수 없다고 했다. 이에 여진욱은 신문사를 퇴사하고 인터넷에서 방송하고 있는 한정미(주민하)를 소개했다.

한정미는 형제호텔의 비밀 로비 공간 킹덤을 폭로했다. 고위급 인사가 형제호텔에 드나든 영상도 있었다. 한정미는 킹덤에 대한 특검 조사를 요청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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