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홈쇼핑 출연 소감을 전했다.
슈퍼주니어는 21일 소속사 SJ레이블을 통해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첫 홈쇼핑 출연이었지만 멤버들과 또 하나 즐거운 추억을 쌓은 것 같고, 직접 경험하고 나니 쇼호스트 분들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회가 있다면 한번 더 도전해보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이며 또 한번 출연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20일 CJ오쇼핑에 출연해 블랙 패딩을 판매했다. 놀랍게도 편성받은 약 1시간을 다 채우기도 전에 약 2만장의 패딩이 모두 팔렸다. 슈퍼주니어는 단순히 패딩을 파는데 그치지 않고, 준비해 온 개인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비처럼 가지마요' 뮤직비디오를 현장에서 촬영하는 등의 돌발행동을 해 큰 웃음을 전달했다.
앞으로 슈퍼주니어는 콘서트 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7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7)’는 12월 16-17일 이틀에 걸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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