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20 08:06 / 기사수정 2017.11.20 08:06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구구단 세정이 일요 예능을 장악했다.
세정은 지난 19일 SBS '런닝맨'과 '판타스틱 듀오2'에 출연해 반전 예능 활약부터 폭풍 가창 실력까지 선보였다.
앞서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등장부터 귀여운 홍보 요정으로 활약했다. 구구단의 컴백 소식과 함께 신곡 '초코코' 무대를 선보인 것. 귀여운 미소와 발을 동동 구르며 시작하는 안무로 멤버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금세 모든 출연진과 '초코코' 안무를 선보였다. 또 이날 방송에서 대기업 회장의 상속녀 막내딸을 찾는 미션에서 히든 미션 막내딸로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상대팀 이름표를 순차적으로 떼어내 예능 에이스다운 활약을 펼치다 완벽한 연기로 모두를 깜빡 속여 미션을 성공했다. 커플로 활약한 양세찬이 눈물이 날 뻔했다는 말을 전할 정도로 반전 소름까지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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