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보아가 일본 투어를 재개한다.
일본 공식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보아는 오는 2018년 3월15일부터 일본 삿포로를 시작으로 약 5개 도시에서 7회에 걸쳐 'BOA THE LIVE-UNCHAINED'라는 타이틀로 라이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 'BOA THE LIVE IN BILLBOARD LIVE'를 개최한 보아는 내년엔 더 화려하고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뿐만 아니라 내년 초엔 9집 앨범 '私このままでいいのかな(나 이대로 괜찮을까)'를 발매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보아는 삿포로, 후쿠오카, 나고야, 오사카, 도쿄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보아는 현재 일본 활동을 진행하며 국내에서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지난 19일에는 JTBC '밤도깨비'에 등장, 엠넷 '프로듀스101'에서 호흡을 맞춘 김종현을 만나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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