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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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정유미, 도지원에 묘한 감정…엄마로 인정할까

기사입력 2017.11.18 21:5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브라보 마이 라이프' 정유미가 도지원에게 묘한 감정을 느꼈다.

1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 18회에서는 하도나(정유미 분)가 라라(도지원)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하영(신주아)은 일부러 라라가 지나갈 때 주전자를 떨어트렸다. 라라는 화상을 입었고, 하도나는 김하영을 의심했다. 이후 하도나는 김하영에게 "라라 씨 건드리지 마세요"라며 경고했다.

특히 하도나는 신동우(연정훈)의 지시에 따라 촬영이 끝난 뒤 라라를 집까지 데려다줬다. 이때 정성아(현쥬니)는 오디션에서 탈락한 탓에 오열했다. 라라는 정성아를 안아줬고, 하도나는 두 사람을 지켜보다 묘한 감정을 느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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