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2.13 14:09 / 기사수정 2008.12.13 14:09
[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강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역사적인 날을 맞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12-13시즌부터 비센테 칼데론 현 홈구장이 아닌 라 페이네타 스타디움(La Peineta stadium)으로 이전할 것임을 발표했다.
라 페이네타 스타디움은 마드리드 시 외곽에 위치해 있으며 2012년 올림픽 유치를 위해 설립한 경기장으로 73,000석 규모를 자랑하는 종합경기장이다.
이에 엔리케 세레소 회장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클럽 이래 역사적인 날"이라고 밝히며 "젊고 화려한 세계적인 클럽"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던 재임 초기의 약속을 지켜나가고 있다.
[사진 = 라 페이네타 조감도 (C)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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