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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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아빠 됐다…최근 득남 "개리 주니어" 아기 발사진 공개

기사입력 2017.11.17 19:07 / 기사수정 2017.11.17 19:0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개리가 아빠가 됐다.

개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리 주니어"(gary junior)라는 글과 함께 아기의 발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 웨이보를 통해서도 "아들을 낳았다"고 아기의 성별까지 공개했다.

앞서 개리는 지난 4월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개리는 "오늘 사랑하는 사람과 천년가약을 맺었습니다. 따로 결혼식은 하지 않고 둘만의 언약식을 통해 부부가 됐습니다. 아내는 일반인 여성으로 순식간에 제 영혼을 흔들어놨습니다. 갑작스런 결혼 발표 소식에 놀라셨을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희의 새로운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복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평생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는 글로 결혼 생활의 포부를 전했다.

지난해 10월 SBS 예능 '런닝맨' 하차 후 올해 4월 결혼 발표를 이어 온 개리는 디지털 싱글을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나왔다. 최근에는 중국 여행 리얼리티 '강래식'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개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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