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밥차남' 이재룡이 드라마의 매력을 소개했다.
15일 오후 10시 MBC에서는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스페셜'이 진행됐다.
이날 김미숙은 드라마의 매력을 "각기 다른 캐릭터를 주말에 만날 수 있다는 것"으로 꼽았고, 이재룡은 "요즘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졸혼이나 입양, 재혼 가정에 대한 공감 이야기가 진솔하고 재미있게 다뤄진 것이 매력포인트"라고 밝혔다.
김갑수는 "굉장히 경쾌하고 재미있게 작품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한번 보신 분들은 재미있다고 생각하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밥상 차리는 남자'는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이야기를 그렸으며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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