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웹드라마 '로맨스 특별법'이 채널A를 통해 방송된다.
배우 류진, 김민규, 빅스 혁, 에이핑크 초롱 등이 출연하는 '로맨스 특별법'이 17일 오후 11시부터 채널A에서 방송된다.
'로맨스 특별법'은 무뚝뚝하지만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판사 정의찬(김민규 분)과 학창시절 문제아였으나 개과천선하여 법원 실무관이 된 강세웅(한상혁), 흙수저지만 희망찬 매일을 사는 공방 사장 서지혜(박초롱), 방황하는 비행청소년들을 거둬들이는 츤데레 부장판사 이동훈(류진)이 얽히고설키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법정 드라마다.
앞서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 '로맨스 특별법'은 15일 현재 70만건에 육박하는 뷰 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채널A와 대법원이 기획하고 컨버전스티비에서 제작한 '로맨스 특별법'은 1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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