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 황민현이 데뷔 100일 소감을 전했다.
황민현은 14일 워너원 공식 팬카페에 "100일 동안 워너원 옆에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아서 이번 앨범으로 다 돌려주고 싶었는데 또 받는 것만 같아서 고마운 마음 뿐이네요. 앞으로 차근 차근 받은 사랑 다 돌려줄거니까 언제나 그리고 항상 함께 해요! 너무 너무 고맙고 우리 빨리 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8월7일 데뷔한 워너원은 11월14일 데뷔 100일을 맞았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14일 새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번 타이틀곡 'Beautiful'은 발매와 동시에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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