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한국과 세르비아의 평가전에 앞서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의 센추리 클럽 가입 축하 행사가 열린다.
한국과 세르비아는 14일 울산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세르비아 대표팀의 요청을 받아들여 세르비아전에 앞서 A매치 1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하는 주장 이바노비치의 축하 행사를 열기로 했다. 이바노비치는 지난 2005년 첫 A매치 경기를 치른 후 이번 한국과의 평가전으로 100경기를 채우게 됐다.
경기 시작 전 국가 연주에 앞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세르비아 축구협회장인 슬라비사 코케자가 이바노비치에게 센추리 클럽 가입 기념 티셔츠를 선물하고, 대한축구협회 조병득 부회장이 꽃다발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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