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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릭] 스콜라리 감독, "파티 걸 보다는 좋은 부인을 찾아야"

기사입력 2008.12.10 01:04 / 기사수정 2008.12.10 01:04

황지선 기자



[엑스포츠뉴스=황지선 기자] 유럽축구 소식을 '일목요연'하게 전하는 '핫 클릭'입니다.

▲ SUNDERLAND GOSSIP : 선더랜드 이야기

현재 오스트리아의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네덜란드 출신의 감독 코 아드리안세는 로이킨을 대신 할 선더랜드의 감독으로 유력합니다. (The Sun)

선더랜드는 수요일에 있을 운영진들 회의에서 33명의 감독 후보들을 잠재력이 있는 3명으로 줄이길 희망합니다. (The Guardian)

선더랜드의 대주주 엘리스 쇼트는 자신의 동료인 퍼 마그누스 안데르손이 前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였던 로이 킨 감독의 스타일에 대해서 비난한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The Guardian)

쇼트는 선더랜드의 새로운 감독으로는 아마도 외국인이 유력할 것이라고 생각 중입니다. (The Guardian)

선더랜드는 前 뉴캐슬의 감독이었던 샘 앨러다이스보다는 더 많은 경험이 있는 어린 감독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Daily Mail)

선더랜드의 단장인 니얼 퀸은 현지인이 감독이 되는 것을 선호합니다. (The Guardian)

헐시티의 감독인 필 브라운은 강력한 후보로 남아있지만 앨러다이스는 그렇지 않습니다. (The Guardian)

前 리버풀의 감독이었던 제라드 울리에 그리고 前 잉글랜드의 감독이었던 스벤-고란 에릭손 또한 후보에 올라있습니다. (Daily Mirror)

아마 선더랜드가 여름까지 임시감독을 쓴다면, 前 감독이며 현재 태국 대표팀의 감독인 피터 리드를 부를 것입니다. (Daily Mail)

킨은 미래에는 감독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Various)

킨은 이미 또 다른 다음 감독직에 도전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Daily Mirror)

킨은 고든 스트라칸이 여름에 셀틱을 사임 하거나 선더랜드로 가게 된다면 그 자리에 갈 강력한 후보입니다. (Daily Mirror)

▲ TRANSFER RUMORS : 오늘의 이적설

발렌시아의 스트라이커인 다비드 비야의 에이전트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6천만 파운드(약 1285억 원)로 이적하는 계약에 대해 상의하기 위해 영국으로 날아갔습니다. (The Sun)

맨체스터 시티는 확실하게 포츠머스의 미드필더인 라사나 디아라 그리고 블랙번의 스트라이커인 호케 산타 크루즈를 데려올 것입니다. 또한, 아직도 그들은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티에리 앙리를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Daily Mail)

맨체스터 시티는 인터밀란의 미드필더인 에스테반 캄비아소에게 1500만 파운드(약 321억원)를 제의했습니다. (Daily Mail)

위건의 스트라이커인 에밀 헤스키는 자신이 레체스터에 있을 때 함께 있었던 아스톤빌라의 감독인 마틴 오닐과 연결 되는 것을 원합니다. 그러나 그는 내년 여름에야 위건과의 계약이 끝납니다. (Daily Mirror)

리버풀의 감독인 라파엘 베니테즈는 토트넘이 원하고 있는 공격수인 로비킨은 절대로 리버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The Sun)

라치오는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인 엘라노와 임대계약을 하여 1월에는 완전 이적시키는 것을 노리고 있습니다. (Daily Mirror)

AC밀란의 단장인 아드리아노 갈리아니는 내년부터 시작하기로 한 LA갤럭시의 데이비드 베컴의 임대기간을 연장하길 원합니다. (The Independent)

토트넘의 골키퍼인 세자르 산체스는 그의 고향인 스페인으로 돌아가는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Daily Mirror)
 
前 첼시의 감독인 조세 무링요는 세르비아인 수비수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를 첼시에서 인터밀란으로 데려오고 싶어 합니다. (Daily Star)

첼시의 감독인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는 SC브라가의 400만 파운드(약 86억원)의 평가를 받고 있는 스트라이커 올랜도 사를 1월에 영입하려고 합니다. (Daily Mirror)

에버튼은 스트라이커의 부상문제 해결책으로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스트라이커 파벨 포그레브냑을 주의깊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Daily Star)

웨스트 브롬의 감독인 토니 모브레이는 아스날의 유망주인 제이 심슨을 임대로 데려오기를 희망합니다. (Daily Mirror)

뉴캐슬의 감독인 조 키니어는 화요일에 팀의 운영진인 데렉 람비아스를 만나 1월에 영입할 선수들에 대해서 논의할 것입니다. 키니어는 1200만 파운드(약 257억원) 정도를 사용하여 영입할 수 있는 두 명의 프리미어리거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The Independent)

스토크 시티는 이적시장이 열리게 되면 셀틱의 수비수인 게리 카드웰을 영입 할 것입니다. (Daily Mirror)

현재 포츠머스에서 임대로 뛰고 있는 첼시의 스트라이커 벤 사하는 네덜란드의 위트레흐트와 이적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만났습니다. (Daily Star)

에버딘의 감독인 지미 카더우드는 여름에 계약이 끝날 예정인 스콧 서버린, 대런 맥키, 제이미 스미스, 데릭 영, 제프리 드 비스쳐 그리고 리 메이어 모두 남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Daily Record)

좋은 자세를 보여주고 있는 번리의 윙어 크리스 이글스는 웨스트 브롬으로 1월에 갈 것이라는 것에 대해서 부정했습니다. (Daily Mail)

레체스터 시티는 하트풀의 수비수인 마이클 넬슨에게 1월에 이적을 제의할 것입니다. (Daily Mirror)

다겐햄과 레드브릿지는 윌드스톤의 윙어인 그레엄 먼트고메리에게 이적을 제의할 것입니다. (Daily Mirror)

▲ OTHER FOOTBALL GOSSIP: 유럽축구 말-말-말

블랙번은 화요일에 감독인 폴 인스의 해고 여부에 대해서 결정할 것입니다. (The Sun)

인스는 운영진 회의를 통해서 블랙번에서 살아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지만, 토요일에 있을 위건과의 경기와 12월 20일에 있을 스토크와의 홈경기 이후 그의 운명이 결정될 것입니다. (The Times)

블랙번의 단장인 존 윌리엄스는 인스가 남아있기를 원하지만 다른 운영진들은 팀이 강등될 것 같은 느낌으로 인해서 감독 교체를 원합니다. (The Sun)

윌리엄스는 인스를 위한 무조건적인 지원은 거부했으며 블랙번을 프리미어리그에서 살아남게 하기위해서는 어떠한 행동이든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The Guardian)

토요일에 있을 위건과 블랙번의 대결에서 블랙번이 패배하거나 선수들의 지지를 잃게 된다면 前 잉글랜드의 국가대표였던 인스의 감독생활은 끝날 것입니다. (Daily Express)

만약 인스가 떠난다면, 그의 대체자는 1월 이적시장에서 오직 500만 파운드(약 107억 원)만을 쓸 수 있습니다. (Daily Mirror)

前 볼튼의 감독인 샘 앨러다이스와 前 블랙번의 감독인 그레엄 수네스는 둘 다 블랙번의 감독자리 후보에 올라 있습니다. (Daily Mirror)

블랙번의 베테랑 터키 미드필더인 투가이 또한 후보자입니다. (The Independent)

블랙번은 구단에 투자할 수 있는 투자자들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Daily Mirror)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인 마크 휴즈는 만약 구단의 아랍인 구단주들이 계속해서 선수 선발이나 전술에 간섭을 한다면 떠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The Sun)

첼시의 감독인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는 화요일에 있을 챔피언스리그 A조 CFR클루지와의 경기에서 이번 시즌 처음으로 디디에 드록바와 니콜라스 아넬카를 스타트 멤버로 선정했습니다. (The Sun)

꼭 승리해야만 첼시는 16강 진출이 되지만 스콜라리는 전혀 압박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Daily Mirror)

셀틱의 선수들은 감독인 고든 스트라칸의 지시로 과음을 금지당했으나 자신들을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Daily Record)

레인저스의 스트라이커인 스티브 네이스미스는 예상했던 복귀 날보다 6개월이나 빠른 화요일쯤에 십자인대 부상에서 복귀하여 리저브 경기에 출전할 것입니다. (Daily Record)

스코틀랜드의 월드컵 예선 상대인 노르웨이의 감독인 아게 하라이데가 감독직을 사임했습니다. (Daily Record)

 ▲ AND FINALLY : '이런 일도 있었구나!'

첼시의 감독인 루이스 펠리프 스콜라리는 선수들이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파티 걸이 아닌 "좋은 부인"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Daily Star)

아스날의 공격수인 로빈 반 페르시는 그의 고향인 네덜란드에서는 초콜렛 다리로 알려진 발로 슈팅 능력을 향상시키는데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Daily Express)

[사진=첼시 감독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C) 첼시 공식 홈페이지]



황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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