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슈퍼주니어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의 인터뷰가 담겼다.
슈퍼주니어 이특은 "2년 2개월 만에 돌아왔다.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희철은 "멤버들과 있으니 덜 미친 사람처럼 보여 행복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신동은 "2005년에 바로 이 자리에서 데뷔했는데 여러분이 사랑해줘 12년 간 이렇게 왔다"며 울컥했다.
슈퍼주니어는 이날 타이틀곡 'Black Suit' 무대를 꾸민다. 자유분방한 스윙 계열의 브라스 리듬 위에 절제된 멜로디를 주축으로 한 마이너 댄스 팝 장르곡이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블락비, EXID, 세븐틴, TWICE(트와이스), 몬스타엑스, 아스트로, NRG, 소나무, VICTON(빅톤), JBJ, 구구단, VAV, 김소희&피에스타 예지, GATE9 등이 출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