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11 16:17 / 기사수정 2017.11.11 16:1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축구선수 정대세가 결국 눈물을 쏟았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축구 선수 정대세의 팀인 ‘시미즈 에스펄스’와 라이벌 팀 ‘주빌로 이와타’의 빅매치 현장이 공개된다.
정대세는 앞서 부상을 당한 적이 있는 무릎으로 그라운드에 넘어지며 경기 향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 날 경기를 마친 뒤 집으로 돌아와 얼음 찜질을 하던 정대세는 결국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게 된다. 병원을 나온 정대세는 청천벽력 같은 검사 결과를 듣고 눈물을 쏟는 모습으로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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