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11 10:10 / 기사수정 2017.11.11 10:1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전소민이 초등학교 동창인 ‘슈퍼주니어’ 은혁과 재회했다.
이날 ‘런닝맨’은 ‘원조 비글돌’ 슈퍼주니어의 이특, 은혁, 동해, 예성과 ‘대세돌’ 레드벨벳의 아이린, 조이가 출연했다.
전소민은 은혁이 등장하자마자 눈에 띄게 놀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초등학교 시절을 함께 보낸 동창이었던 것. 이에 공개된 두 사람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은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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