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09 20:01 / 기사수정 2017.11.09 20:0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감독 홍상수와 아내 A씨의 이혼 재판이 진행된다.
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오는 12월 15일 서울가정법원에서 홍상수와 아내 A씨의 이혼재판 첫 기일이 열릴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27일 두 사람의 이혼 소송이 제기된 바 있다. 그러나 A씨는 7차례 진행된 송달을 받지 않으며 이혼 재판이 시작되지 못했다. 이에 법원은 9월 공시송달 명령을 내리며 12월 15일부터 본격적인 이혼 재판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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