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송중기가 결혼 후 첫 활동으로 '2017 MAMA'를 선택했다.
Mnet 관계자는 "배우 송중기가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 참석한다. 세부 사항을 논의 중인 단계"라고 9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송중기는 지난달 31일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연을 맺은 송혜교와 가족, 지인들의 축하 속에 결혼했다. 이후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2017 MAMA'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베트남, 일본, 홍콩 3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아시아의 한류 스타 송중기의 참석이 확정되면서, '2017 MAMA'의 열기 또한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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