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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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랜드' 미니피그 옥자, 어질리티 대회까지 '5세 지적능력'

기사입력 2017.11.08 21:2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하하랜드' 천재 미니피그 옥자가 등장했다.

8일 방송된 MBC '하하랜드' 15회에서는 옥자가 장애물을 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개월된 미니피그 옥자가 등장했다. 옥자는 훈련된 견들처럼 기본적인 단어를 알아들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옥자는 장애물 경주인 어질리티 대회까지 출전했다.

어질리티 코스 대형견의 평균 기록은 20초인데, 옥자의 평균기록은 30초라고. 옥자는 한 달 정도 훈련받은 거라고 밝혔다. 제작진이 "개도 한 달 정도면 되냐"라고 묻자 보호자는 "되긴 된다. 근데 얘가 더 잘하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옥자를 테스트해본 동물 행동심리학자는 "5세 정도의 지적 능력을 갖추고 있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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