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EXID 하니가 새 앨범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EXID는 7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풀 문'(Full Mo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하니는 밝은 컬러의 헤어스타일을 하고 무대에 섰다. 하니는 "데뷔하고나서 밝은 머리를 처음 해본다"며 "탈색을 5번 할 정도의 각오로 열심히 변화를 시도했다. 나중에는 피가 나오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EXID는 이날 오후 6시 타이틀곡 '덜덜덜'을 비롯한 네 번째 미니앨범 '풀 문'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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