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범 "내 솔로곡, '대세' 멜로망스 참여, 곡 완성도 높였다"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블락비 비범이 이번 앨범을 통해 자작곡을 선보인다.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블락비 여섯 번째 미니앨범 '몽타주' 발매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비범은 이번 '몽타주' 앨범을 통해 솔로곡 '기브 앤 테이크'를 선보인다. 비범의 자작곡이다. 비범은 "펑키한 일렉트릭 기타 리듬과 신스 패드를 기반으로 한 디스코풍 곡이다. 대세인 멜로망스 정동환이 편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여줬다"고 밝혔다. 

비범은 "지코나 박경같이 뛰어나게 훌륭한 멤버들이 있다보니 곡을 만드는데 있어 부담감이 상당하기도 하지만 좋은 기회에  작업을 해서 앨범에 싣게 돼 기쁜 마음이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블락비는 '몽타주'를 7일 오후 6시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세븐시즌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