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06 17:55 / 기사수정 2017.11.06 17:5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가(감독 타이카 와이티티) 지난 주말동안 83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개봉한 '토르: 라그나로크'는 3일부터 5일까지 83만3933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수 357만1079명을 기록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연일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국내에서 시리즈 최고 기록을 세운 것. 현재까지 357만명을 동원한 '토르: 라그나로크'는 '토르: 천둥의 신' 169만명, '토르: 다크월드' 303만명 등의 기록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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