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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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AOA 지민 "숙소 아닌 독립…회사 바로 앞에 산다"

기사입력 2017.11.06 12:48 / 기사수정 2017.11.06 13:0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AOA 지민이 라디오를 찾았다. 

6일 방송한 SBS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AOA 지민이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지민은 솔로곡 '할렐루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AOA 멤버들이 '할렐루야'를 듣고 바로 연락이 왔다며 "다들 바로 문자가 왔다. 드디어 나온 거 축하한다고 하더라. 이 노래가 나오기 전부터 멤버들이 노래가 들었었다. 언제 나오냐고 했었다"고 운을 뗐다. 설현부터 찬미까지 모든 멤버들이 연락을 줬다고. 

지민은 "숙소 생활을 이제 안하고 개인으로 산다"며 "유나랑 찬미랑 살고, 혜정이랑 민아랑 산다. 나는 혼자 산다. 독립했다. 우리 회사 바로 앞"이라고 숙소가 아닌 독립생활을 하고 있음을 전했다. 이에 송은이와 김숙은 집들이를 예고하며 삼겹살 굽기를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민은 '할렐루야'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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