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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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온앤오프 두 리더 김효진·이승준, 나란히 데뷔조行

기사입력 2017.11.05 17:57 / 기사수정 2017.11.05 17:58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믹스나인' 그룹 온앤오프가 출격했다.

5일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는 양석현과 자이언티가 심사위원으로 나서 국내 기획사 투어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온앤오프는 "데뷔한지 2개월 됐다. 연습 기간은 6년정도 됐다. 6년이라는 시간을 연습하면서 정말 최선을 다해서 달려왔다. 잘 할 자신이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온앤오프의 출중한 무대에 버스에서 지켜보고 있던 연습생들은 "소름 끼쳤다"며 충격을 받은 모습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B1A4 진영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대표 역시 긴장한 모습이었다.

이어 온앤오프의 리더 김효진은 알리의 '지우개'를 열창했다. 이를 들은 양현석은 "좀 좋은 느낌이 든다"고 칭찬했다. 또 다른 리더 이승준 역시 노래와 안무를 훌륭하게 소화했다.

온앤오프의 두 리더 김효진과 이승준은 데뷔조에 합격했으며, 다른 멤버들 모두는 연습생 버스로 향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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