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드라마 KBS2 ‘황금빛 내 인생’이 긴장감 있는 스토리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면서 주인공 신혜선(서지안 역)의 패션 아이템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서지안 오피스룩'이 20~30대 여성 직장인들의 워너비 패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 속 서지안 패션이 또 한번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혜선은 모던함을 강조한 심플한 블랙 롱 코트에 블링블링한 스니커즈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해 센스 있는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전체적인 스타일링의 포인트가 되는 핵심은 크리스탈 큐빅 스니커즈.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SUECOMMA BONNIE) 제품이다.
지난 4일, 5일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 19, 20회에서는 극중 서지안이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지게 됐고 해성그룹에서 쫓겨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그녀의 가시밭길을 예고했다.
신혜선이 첫 주연으로 출연하는 화제의 주말 드라마 KBS2 ‘황금빛 내 인생’ 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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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기자 hojoon@xportsnews.com